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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블랙탠저린에서 맡은 역할을 소개해 주세요.

저는 블탱에서 마케팅을 맡은 태현입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코콘에서 개성발견을 할 수 있도록 고객과 제품을 잇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블랙탠저린에는 어떻게 입사하게 되셨어요? 어떤 점 때문에 블랙탠저린에 합류하고 싶었는지 궁금해요.

전까지 이런저런 프로젝트와 창업 경험을 하고, 성장을 위해 블랙탠저린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EO 유튜브 채널의 ‘유니콘 하우스’를 보고 블랙탠저린이라는 팀이 기억에 남았었는데, 마침 채용 중이어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블랙탠저린의 가장 큰 매력은 소위 ‘돈 냄새’가 나는 도메인에서 기술로 문제를 풀면서도, 일정 규모 이상의 유저풀을 가진 프로덕트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투자와 지원을 많이 받고 있는 스타트업이라 런웨이가 길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매력적이었습니다.

입사 전 생각했던 업무와 달랐던 부분이 있었나요?

생각했던 업무와 크게 달랐던 점은 없지만 생각보다 큰 권한이 주어지기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수 있었습니다.

블랙탠저린만의 문화와 매력은 무엇인가요?

블탱은 지표를 중요시하고 공유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초기 스타트업에서 지표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후속 투자, 제품의 방향성의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지표인데, 블랙탠저린에서는 체계적으로 지표를 관리하고, 모든 인원이 지표를 트래킹하며 공유합니다. 일부 스타트업에서는 지표가 공유되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블랙탠저린에서는 매주 한 번씩 지표를 분석하고 논의하고 있습니다.

블랙탠저린의 매력은 자율과 체계가 공존한다는 점입니다. 블탱에서는 자율적으로 팀, 그리고 프로덕트에 도움이 될만한 업무를 찾아서 할 수 있고, 그와 동시에 안정적인 체계 속에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블랙탠저린에서 일하며 가장 인상적이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매주 OKR 파티를 하는 순간입니다! 간식을 먹으며 지난 한 주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에요!

저희 꽤나 화목하답니다 😊